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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관, ‘하늘아래 편안한 곳의 삶의 흔적’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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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1.02 14:46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흥타령관과 (재)가경고고학연구소는 2일부터 4월 18일까지 천안흥타령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천안(天安), 하늘아래 편안한 곳의 삶의 흔적’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천안흥타령관과 천안에 소재한 전문발굴조사기관인 (재)가경고고학연구소와 MOU를 체결해 추진하게 됐다.

특별전 부제는 천안의 발굴조사 40주년으로, 지금까지 천안에서 조사된 유적들을 토대로 과거 지역 사람들이 일궈온 삶의 모습을 재현했다.

또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글이나 유물이 아닌 그림과 캐릭터를 중심으로 전시를 구성했다.

전시에서 소개된 유적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도록은 2019년 상반기 내 가경고고학연구소에서 별도 발간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천안흥타령관(041-521-3461)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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