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무식에는 김윤기 대전시당위원장과 김은실 부위원장, 시당 사무처가 참여했다
김윤기 위원장은 "김용균법이 통과됐지만 최저임금, 비정규직 정규직화, 안전한 현장을 만드는 길은 아직도 멀다"며 사회 근본적인 개혁, 시민이 체감하는 개혁을 만들겠다고 신년의 각오를 밝혔다.
또한 2020년 총선의 승리를 위해서는 지역에 깊이 뿌리 내리는 정당이 필요하다며 총선을 내실 있게 준비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정의당 대전시당은 오는 7일 운영위원회와 2월 중으로 예정된 대의원대회에서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