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시에 따르면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운영된 이번 평가는 서비스 성과(만족도), 서비스 제공(실적, 안전관리), 서비스 제공 인력 확보 및 활동 참여, 서비스 제공 인프라 등 다섯 영역에서의 성과로 진행됐다.
제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이 돌봄 지원사업은 모든 영역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지윤 센터장은 "앞으로도 아이 돌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지원해 시설보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장서겠다"며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양육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서비스의 개선 및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는 아이 돌봄 지원사업 운영의 내실화와 서비스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해 전국의 아이 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222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