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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 민선7기 원년의 해 첫 시작은 ‘소통’

마을단위 벗어나 지역 리더들과 간담회 열며 군정 청사진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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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1.03 14:48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매년 1월 각 읍·면의 마을사랑방을 방문해 마을단위 민심을 살피던 김석환 홍성군수가 2019년 민선7기 원년의 해를 맞아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19년 ‘군민과의 대화’ 소통 행보에 나선다.

이에 각 읍·면의 마을을 직접 방문하던 지난 방식과는 달리 지역 리더들과의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해 지역별 대규모 현안사업을 맞춤형으로 발굴하고 민선7기 군정비전과 정책방향을 군민들과 공유함과 함께 주민 생활과 관련된 애로사항과 불편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군민들이 공감하는 정책을 실천하고, 다수 군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해 홍성군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대화의 장을 만들기 위해 군민과의 대화에서 제시된 의견과 건의사항은 긍정적으로 검토해 군정에 적극 반영 할 방침이다.

특히 시 승격에 대한 주민 공감대 형성과 군 청사 이전 및 홍주읍성 복원사업에 대한 청사진 제시 홍성군의 신산업 육성 등 향후 홍성군의 군정 운영방향에 대해 각계각층의 군민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 할 예정이다.

한편 김석환 군수는 “함께한 천 년을 뒤로하고 함께 할 천 년을 시작하는 2019년을 새천년 원년의 해로 삼아 군민들과 함께 미래천년을 준비하기 위해 각 읍·면의 대규모 현안사업에 대해 함께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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