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중구 한 상가주택 2층에서 6일 오전 4시 57분께 불이 났다.
이 불로 A(79) 씨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B(62) 씨 등 5명은 연기를 마셨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0분 만에 불을 껐다.
내부 100㎡와 집기류 등이 타 22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