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19년 업무추진계획 보고회
보령시, 2019년 업무추진계획 보고회
  • 박봉석 기자 jcoquf123@dailycc.net
  • 승인 2019.01.0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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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향상·서해안시대 주도 맞춤형 시책 추진

[충청신문=보령] 박봉석 기자 = 보령시는 7일 오후 웨스토피아에서 김동일 시장과 실·과·사업소장, 공단본부장, 읍면동장, 본청 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올 한해의 시정 여건을 분석하고, 민선 7기 슬로건인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을 실현해 나갈 로드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국가적으로 경제성장률 둔화 및 산업구조 변화, 실업률 상승, 사회적으로는 저출산 및 고령화 심화, 인구감소 등의 현안이 대두되어 지속가능한 신산업 육성과 지역특성 및 맞춤형 일자리 정책은 물론, 양육 부담 완화 정책 추진 등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정책 발굴에 주안점을 뒀다.

또한 실질적인 민선7기 시정의 첫해인 올해 소통과 화합, 협업과 협력으로 1천여 공직자와 시민의 역량을 결집해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 관련 기반시설과 국도 77호 개통에 따른 공공시설물 설치를 본격화하고, 대규모 국책사업의 가속화로 대도약의 기틀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역점 10대 과제로는 범시민 미소·친절 ·청결 생활화 운동 지속 전개 ▲일자리 창출 및 산업단지조성을 위한 기업유치 추진 ▲국도 77호 개통 대비 원산도 공공시설 기반 확충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대비 준비 ▲도시재생 뉴딜사업 본격 추진으로 원도심 활성화 기여 ▲출산장려 및 인구증가 시책 발굴 지속 전개 ▲사계절 아름다운 명품 관광보령 추진 ▲도시생활권 시민공원 조성 ▲가족통합지원센터 건립 본격 추진 ▲스포츠도시 기반조성 및 전국규모 대회 유치로 설정했다.

주요 특수시책으로 3자녀 이상 가정 및 임신부 대상 바우처 카드 지급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 확산 ▲구 소방청사 활용 시민 안전교육장 조성 ▲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 ▲여름철 문화의전당 내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 사전 예고제 ▲분만 의료기관 산후조리비 지원 ▲화력발전분 및 LNG 지역자원시설세 인상 추진 ▲라돈 측정기 무료대여서비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빛의 거리 조성 ▲양식장 태양광 발전설비 시범 지원 등이 구상됐다.

또한 보령시립도서관 및 여성·어린이회관 건립, 경로당 및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보급, 응급환자 응급실 획기적 개선, 문화발전소 조성, 경찰서 이전부지 복합 업무타운 건립 등 7개 분야 65건의 민선7기 공약의 구체적이고 체계적 실현을 위한 보고도 병행했다.

시는 보고된 올해 주요사업과 특수시책, 공약사항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선택과 집중으로 빠르게 추진하되, 예상되는 문제점과 개선방안도 적극 검토 후 시책에 반영해 민원을 최소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동일 시장은 “올해는 서해안 시대를 주도할 국도77호 개통 관련 생활 및 기반 SOC 확충과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통해 세계로 뻗어나갈 준비를 착실히 이행해야 할 소중한 시기”라며, “또한 일자리창출과 귀농귀어 인구유치의 노력을 필수적으로 추진하면서, 시민들에게는 소통과 섬김으로 감동 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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