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보유하고 있는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공동사업 추진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자동차 관련 천연·수소가스 충전소 기술 경험 공유, 충전소 구축 신규사업 발굴과 공동 추진, 충전소 운영과 유지·관리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친환경 자동차와 충전소 관련 공동 R&D 기술개발 등 총 7개 분야다.
고영태 사장은 "정관개정과 함께 수소 충전소 관련 산업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발판삼아 수소 산업의 선점과 함께 지속성장 가능한 신사업 확대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