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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환경 조성 팔 걷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사업 확대 등 다양한 출산장려 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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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1.08 13:47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가 2019년 다양한 출산 장려 정책을 마련하고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팔을 걷었다.

우선 올해부터 정부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지원대상이 기준 중위소득 80%이하에서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 출산가정으로 확대됨에 따라 사업 홍보에 적극 나섰다.

해당 사업은 전문 교육을 받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을 직접 방문해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계룡소방서와 함께 임산부 사전예약제 119 구급서비스를 시행해 출산, 진통 등 응급상황 신고 시 병원 이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대상은 지역 내 임산부로 임신 중이거나 분만 6개월 미만의 산모로 119에 직접 전화 신청하거나 계룡시 보건소에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부부출산 준비교실, 모유수유상담, 한방육아교실 등 임신, 출산 육아관련 강좌를 수시 운영해 다양한 정보 제공과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행복한 출산, 육아 준비를 도울 계획이다.

또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등을 통해 임신,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난임부부 한방 치료비 지원, 고위험군 임산부 의료비 지원 등의 정책도 지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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