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지난 8일 주민자치위원, 프로그램 강사, 수강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 개강식을 갖고 노래교실, 요가교실, 시조창 교실, 라인댄스교실, 난타교실 및 몸 펴기 생활운동교실 총 6개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병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 및 복지 욕구가 충족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정우상 화산동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동민들과 화합하며 지역의 대표 문화예술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