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에서는 정용래 청장이 직접 구정 비전 및 주요 정책을 브리핑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의견 수렴을 한다.
다양한 주민 의견을 듣기 위해 사전에 동 주민센터를 방문한 주민들로부터 받은 민원과 건의사항을 구청장이 직접 읽고 답변하는 시간도 갖는다.
아울러 지역의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교통과, 환경보호과 등 주요 민원 부서장들이 참석하는 현장민원실도 운영해 주민들의 민원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는 이번 방문을 통해 현장소통의 효과를 높여 구정의 주요정책에 반영하고, 이날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14일 진잠동을 시작으로 15일 원신흥동과 온천1동, 16일 온천2동, 17일 노은1동·노은2동, 18일 노은3동과 신성동, 21일 전민동, 22일 구즉동, 23일 관평동 순으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