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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혁신도시 현장방문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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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1.10 13:15
  • 기자명 By. 김정기 기자
인사말하는 박선호 차관(단상 가운데). 사진=김정기 기자
인사말하는 박선호 차관(단상 가운데). 사진=김정기 기자
[충청신문=진천] 김정기 기자 = 10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덕산면 두촌리) 대회의실에서 정주여건 건의사항 청취와 지역인재 광역화를 논의하기 위해 충북혁신도시 현장방문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박선호 국토부 1차관을 비롯해 장영수 혁신도시발전추진단장, 이장섭 충북도 정무부지사, 송기섭 진천군수, 조병옥 음성군수, 관련 기관 단체장 10여 명이 참석했다.

박선호 차관은 “공공기관 지방 이전이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정부가 혁신도시 시즌2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업들이 혁신도시에 많이 정착할 수 있고 편리한 정주 여건 등 환경을 갖추며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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