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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百, 다채로운 방한품 할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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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1.10 14:25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겨울 정기세일과 더불어 다채로운 방한품 할인행사로 주말 고객 사로잡기에 나섰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지하1층 행사장에서 소다 겨울 슈즈 균일가전을 열고 롱부츠, 앵클부츠 등을 특별가에 선보인다.

4층 행사장에서는 러브앤쇼 사계절 상품전이, 5층 아동 행사장에서는 애스크주니어 겨울상품 특집전과 유아동 침구 브랜드 알레르망베이비 겨울 침구 초대전이 펼쳐진다.

6층 남성의류 행사장에서는 갤럭시 정장 아우터 특집전과 타미힐피거 시즌오프 특집전이 열리고, 7층 행사장에서는 게스·리바이스 특집전이 진행된다.

9층 홈·리빙 매장에서는 가보건강침대 진열상품전이 열려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팝업행사로 매뉴팩트 가구 특별 초대전과 7BEE 도자기 신상품전을 만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9층 특설매장에서 K2·블랙야크·노스페이스·코오롱스포츠 등이 참여해 아웃도어 방한 의류를 최대 40% 할인하는 특집전을 펼친다.

또 나인스텝·이프네·반에이크 등이 롱패딩과 코트, 무스탕 등을 제안하는 스트릿 패션 겨울상품전도 열린다.

이외 각 층에서도 다양한 할인행사로 K-SWISS 남녀공용 벤치다운과 웨스트우드 덕다운 벤치파카 등을 저렴하게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지하 1층에서는 이불커버와 패드를 균일가로 선보이는 세사 특집전과 비너스·비비안 란제리 최대 60% 행사가 열린다.

백화점세이도 세이투 5층 스퀘어플러스 행사장에서 디스커버리·노스페이스·아이더 등 아웃도어 인기 겨울상품 최대 60% 특집전을 펼친다.

본관 지하1층 이벤트홀 행사장에서는 영캐주얼 브랜드 SI·레코브·밸리걸 등이 겨울 재킷, 코트, 패딩을 최대 80% 할인해 선보이고 닥스슈즈 균일가전도 열린다.

또 본관 5층 모던하우스에서는 새해 인테리어 준비에 제격인 주방, 침구, 생활소품 등을 할인하는 신년맞이 행사를 벌이고 있다.

아울러 13일까지는 폴로 랄프로렌, 타미힐피거, 헤지스 등 다양한 트래디셔널 브랜드 합산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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