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허태정 시장 “대전의 새로운 100년 설계하는 해”

새해 첫 공감누리서 대전 역사성·정체성 확립, 새 평가 받는 해 기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1.10 17:23
  • 기자명 By. 이성현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10일 새해 첫 공감누리(직장교육)에서 앞으로의 대전 100년을 강조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10일 새해 첫 공감누리(직장교육)에서 앞으로의 대전 100년을 강조했다.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새해 첫 공감누리(직장교육)에서 앞으로의 대전 100년을 강조했다.

허 시장은 10일 대강당에 직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올해는 시 출범 70년, 승격 30년을 맞고 대한민국 상해임시정부 수립 100년인 중요한 해"라며 "이에 맞춰 우리도 시의 역사와 정체성을 확립하고 앞으로 100년을 어떻게 만들어갈지 구상과 담론을 세우자"고 당부했다.

이어 "여기 모인 직원 모두가 올해 대전 방문의 해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대전을 찾아오도록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과 경쟁력을 키우는 한 해를 만들자"고 독려했다.

덧붙여 허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과 주요 사업을 잘 실행해 시가 일하는 집단, 힘 있는 집단으로 평가받는 보람된 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감누리에는 김대영 카이스트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사업과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강의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