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충남도의회의 '싱크탱크' 역할을 할 정책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10일 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출범한 제1기 정책위원회는 도의원 10명과 외부 전문가 10명 등 모두 20명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행정자치경제농어업연구 등 3개 소위원회를 두고 분야별 입법 활동과 전문적인 정책 연구에 나선다.
위원장으로 뽑힌 김명숙 의원은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정책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위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