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판로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 제도는 공공기관 물품(물품·용역·공사) 구매 총액의 50% 이상을 중소기업에 사용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더불어 지난달 변경된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 등 공공구매제도 전반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윤범수 청장은 "매년 구매목표비율제도 설명회를 개최해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의 제도 이해와 제도 이행 의지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90조원에 달하는 공공조달 시장을 지역 중소기업이 혁신성장의 디딤돌로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