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시는 11일부터 사업현장 방문을 실시한다.
방문 대상지는 21개 사업 27곳으로 ▲도시재생분야 7개 사업 ▲도시정비분야 9개 사업 ▲도시주택분야 2개 사업 ▲도시경관분야 3개 사업이다.
시는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원도심 문화올레길, 근대문화탐방로 점검과 보문산과 테미오래 연계방안 마련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단체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또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현장지원센터를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정무호 도시재생주택본부장은 "지속적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해 사업계획 및 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소통과 협의를 통해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