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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도시재생주택본부 주요사업 현장방문

주민·단체 의견수렴 사업계획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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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1.12 10:18
  • 기자명 By. 이성현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올해 대전시 조직개편으로 도시재생본부와 도시주택국이 통합된 도시재생주택본부가 주요 현안사업을 구멍 없이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를 위해 시는 11일부터 사업현장 방문을 실시한다.

방문 대상지는 21개 사업 27곳으로 ▲도시재생분야 7개 사업 ▲도시정비분야 9개 사업 ▲도시주택분야 2개 사업 ▲도시경관분야 3개 사업이다.

시는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원도심 문화올레길, 근대문화탐방로 점검과 보문산과 테미오래 연계방안 마련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단체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또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현장지원센터를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정무호 도시재생주택본부장은 "지속적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해 사업계획 및 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소통과 협의를 통해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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