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부터 다음달 23일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총 6회 운영되는 이번 창작수업은 2018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주목 받고 있는 변선우 시인이 맡는다.
이번 창작수업은 '감각과 비(非)시의 동시다발'을 주제로 수강생이 직접 창작한 작품과 시를 함께 읽고 의견을 나누는 합평회 중심으로 운영되며 창작방법론과 문학이론을 습득할 수 있다.
수강을 원하는 고등학생은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방문(대전시 동구 송촌남로 11번길 116) 또는 팩스(042-621-5023), 이메일(artedu@dcaf.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또는 대전문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대전문학관(042-626-5022)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