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처리와 농협 임직원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청탁금지법과 임직원행동강령을 준수해 잘못된 관행타파와 조직문화 혁신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농업인 일손돕기 지원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전 직원이 적극 참여해 지역주민과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농협이 될 것을 다짐했다.
권용근 지부장은“부정·부패를 근절하고 청렴한 농협을 만드는데 농협 임직원들의 솔선수범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역사회발전의 중추적인 금융기관으로서 책임있는 임직원의 역할과 농업·농촌 및 금융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 신뢰받는 농협 구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