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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百, 첫 정기세일 막바지 총력전

다양한 할인전·상품권 추가 증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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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1.17 13:46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올해 첫 정기세일 기간을 3일 남겨둔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이번 주말 막바지 총력전을 펼친다.

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갤러리아멤버십카드로 단일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5% 상품권을,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 시 갤러리아 시그니처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1층 디올 화장품 매장에서는 전문가가 메이크업 노하우를 소개하는 메이크업쇼가, 4층에서는 아르마니언더웨어, CK언더웨이 신년 특가전이 열린다.

5층에서는 앤디앤뎁 이월전·베네통키즈 새봄맞이 특가전·무냐무냐 설선물 초대전이, 6층과 10층에서는 빨질레리 특집전과 바쏘 FW 마감전을 만나볼 수 있다.

7층에서는 CK ACC·앤듀·엠폴햄 특집전, 9층 홈&리빙 매장에서는 일렉트 안마의자와 다우닝소파 진열상품 초대전이 펼쳐진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9층에서 아웃도어 제안전을 비롯해 골프웨어 특집이 열려 슈페리어·울시·이동수골프 등 겨울시즌 이월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3, 4층에서는 모피 페스티벌이,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해외 유명 도자기 할인행사와 퀸센스 냄비 균일가전이 펼쳐진다.

더불어 주방·식기·홈패션 상품군에서 브랜드별 당일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10% 상당 상품권을 증정한다.

30일까지는 부산 유명 베이커리 아슬란 카페의 인기메뉴 인절미 빵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가 지하1층에 마련된다.

백화점세이는 세이투 5층에서 겨울 산행 아웃도어 최대 60~30% 특집전을 열고 다운점퍼, 재킷 등을 선보인다.

본관 지하 1층에서는 비너스 인기 제품을 최대 60% 할인하고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 상품권을 선물한다.

6층에서는 극세사 차렵이불·카페트·담요 등 겨울 침구를, 2층에서는 케이스위스 의류를 최대 절반가에 제공한다.

아울러 단일브랜드 일정 금액 이상 제휴카드 결제·세이플러스원카드 적립 시 5% 상당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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