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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어둠을 밝혀 복지사각지대를 찾는다

로고젝터(빛글씨)로 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 적극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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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1.17 14:03
  • 기자명 By. 박재병 기자
로고젝터 홍보사진(사진제공=아산시)
로고젝터 홍보사진(사진제공=아산시)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가 17일부터 로고젝터(빛글씨)를 활용해 복지 위기가구를 찾는다.

'로고젝터'란 야간시간에 눈에 띄는 색감의 글씨를 도로나 건물 외벽에 조명으로 노출시켜 사업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신개념·친환경 홍보 방법이다.

시는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아산시 시민문화복지센터(구 아산경찰서) 사거리에 설치된 로고젝터로‘복지 위기가구 발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및 긴급복지지원’에 대한 안내 문구를 송출해 효과적으로 제도를 홍보한다.

한편, 아산시민 누구든 주변에서 복지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아산시 사회복지과(☎042-540-2528)로 연락할 수 있다.

복지 위기가구는 맞춤형 상담을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긴급복지지원, 아산형 긴급복지지원사업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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