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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올해 첫 임시회 개회

제241회 임시회, 32건의 안건 처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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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1.17 18:35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17일 대전시의회가 제24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올해 첫 회기일정에 돌입했다.(사진=대전시의회 제공)
17일 대전시의회가 제24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올해 첫 회기일정에 돌입했다.(사진=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대전시의회는 17일 제24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19년 첫 회기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7건을 포함해 조례안 15건 등 모두 33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대전시와 교육청의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했다.

이어 홍종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 중부소방서 설치 촉구 건의안', 이광복 의원이 대표 발의안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예타 면제 대상사업 선정 촉구 건의안'을 의결하고 중앙부처와 국회등에 건의하기로 했다.

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홍종원 의원은 '통학 사각지대 학생들을 위한 통학여건 개선'을 박혜련 의원은 '본격 개막된 2019 대전방문의 해, 붐업을 위한 제언'을 채계순 의원은 '3.1만세운동 100주년 민족정기 세우는 대전건설 제안'을 민태권 의원은 '조정교부금 산정방식 변경을 통한 재정 형평화 모색방안'을 문성원 의원은 '신탄진휴게소 하이패스 IC신설'을 집행기관에 촉구했다.

김종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대전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이 되는 해로 '대전방문의 해'를 통해 우리 대전이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도시철도 2호선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원도심 활성화와 대덕특구 리노베이션,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등 주요 현안들에 대해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 줄 것"을 시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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