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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평촌지구 개발사업 시작한다

금형산업 특화단지 조성으로 중부권 뿌리산업 탈바꿈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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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1.18 22:43
  • 기자명 By. 이성현 기자
대덕 평촌지구 개발사업 조감도.
대덕 평촌지구 개발사업 조감도.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대전시가 대덕 평촌지구를 금형산업의 집적화와 기반시설 확충으로 중부권 뿌리산업의 중심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18일 '대덕 평촌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을 고시했다.

대덕 평촌지구는 국도 17호선과 회덕IC(예정)가 인접하는 양호한 교통여건과 철도차량정비단 인입선 이설과 연계해 개발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시는 고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보상이 마무리되는 대로 착공해 하반기 입주기업을 모집한 뒤 2020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덕 평촌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금형산업 등 기업체의 적극적인 유치를 위해 입주기업 특성을 고려해 중·소형 규모(330㎡ ~ 990㎡)로 약 90여개 필지를 공급한다.

시 관계자는 "이곳에 금형산업 특화단지가 본격 가동되면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균형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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