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18일 교육감 전형(천안) 일반고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
일반고 합격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배정은 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본인 지방 순위에 따라 이뤄졌다.
읍면 지역 중학교 졸업(예정)자 132명과 쌍생아 56명을 비롯한 일반 지원 4343명, 체육특기자 등 정원 내 우선 배정 51명 그리고 국가 유공자 등 정원 외 우선 배정자 43명 등 모두 4437명이다.
도교육청은 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21일 오후 2시 배정 학교별 예비소집을 한다.
배정 결과는 도교육청 홈페이지 등서 지원자 이름과 생년월일 그리고 성별을 입력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