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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 23기 음악영재아카데미 선발 오디션

오는 18일부터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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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1.19 08:02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대전예당이 배포한 오디션 공고문.
대전예당이 배포한 오디션 공고문.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은 18일 음악영재아카데미 23기 수강생을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다고 밝혔다.

음악영재아카데미는 최고의 시설과 우수한 강사진, 체계적인 음악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다양한 음악적 체험을 통해 미래의 전문 연주자를 양성하고 음악가의 꿈을 키워주는 음악영재교육과정이다.

초·중학생 대상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총 4개 부문에서 모집하며 오디션은 오는 30일 진행될 예정이다.

응시 희망자는 오는 18일~24일 오후 6시까지 대전예술의전당 아카데미 홈페이지(www.djac.or.kr)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수강생은 3월부터 11월까지 32주동안 음악영재교육을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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