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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농협, 설 앞두고 식품 안전관리 강화

내달 1일까지 특별점검·상황실 가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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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1.21 15:01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농협대전지역본부 특별점검반이 21일 관내 하나로마트에서 식품안전·원산지 관리점검을 벌이고 있다. (제공=농협대전지역본부)
농협대전지역본부 특별점검반이 21일 관내 하나로마트에서 식품안전·원산지 관리점검을 벌이고 있다. (제공=농협대전지역본부)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농협대전지역본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식품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21일 대전농협에 따르면 이날부터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내달 1일까지 지역 37개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식품 안전·원산지 관리 등 특별점검을 벌인다.

특히 명절 제수와 성수품목의 수입품 혼입 여부, 원산지 표시, 유통기간 경과 또는 위변조, 즉석 식품코너 위생상태,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식품 보존·보관 상태, 매장관리 등을 집중 확인할 예정이다.

또 특별상황실 가동과 하나로마트 점장 교육 등으로 식품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농협마다 개최하는 설맞이 직거래장터도 빈틈없이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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