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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인간과 자연이 상생하는 생태환경 조성한다

22일 보문산 공원 청년광장 인근 산에서 야생동물 먹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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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1.22 13:19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22일 대전 중구가 보문산 공원 청년광장 인근 야산에서 야생동물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사진=정완영 기자)
22일 대전 중구가 보문산 공원 청년광장 인근 야산에서 야생동물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사진=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중구는 22일 보문산 공원 청년광장 인근 야산에서 야생동물에게 먹이를 줬다.

㈔자연보호중앙연맹 대전시 중구협의회(회장 박용순) 회원, 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산기슭 곳곳에 200㎏의 먹이를 줘 혹한기 야생동물 먹이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동물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폈다.

또, 인근 산과 산책로 주변의 쓰레기 수거 활동도 함께 했다.

자연보호중앙연맹 중구협의회는 매월 야생동물 먹이주기, 새집 달아주기, 생태교란식물 제거, 보문산 공원·유등천변의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 등 자연보호활동과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박용순 회장은 "야생동물이 잘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곧 사람도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간과 자연이 상생할 수 있는 생태도시 중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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