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노후주택 밀집지역에 소화기 100대 무상 제공
대전시, 노후주택 밀집지역에 소화기 100대 무상 제공
  • 이성현 기자 shlee89@dailycc.net
  • 승인 2019.01.23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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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kg 가정용 소화기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대전시가 23일 '노후주택 밀집지역 소화기 전달식'을 갖고 화재에 취약한 노후주택 주민들에게 소화기를 무상 제공했다.

이번 제공 대상은 원도심 쪽방촌 밀집지역 주민들로 이 곳은 지어진지 오래된 노후주택들이 많아 화재취약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이번 기증은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충남도회가 화재취약지역에 소화기를 무상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시는 100여 가구에 3.3kg 가정용 소화기를 1대씩, 모두 100대를 건설협회 명의로 전달했다.

건설협회 관계자는 "비록 소액이지만 이번 행사를 단발성으로 끝내지 않고 매년 저소득층 주민에게 지속적으로 기증해 화재예방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무호 도시재생주택본부장은 "가정용 소화기는 소방차가 출동하기 어려운 취약지역의 화재피해를 줄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기구"라며 "시 역시 화재취약지역의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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