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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까지 상수도 사업에 1450억원 투입

맑은 물 ‘콸콸’, 국·도비 비율은 70% 군비는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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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1.23 14:30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사진 왼쪽부터 황선봉 군수, 정재현 수도과장, 임지수 상수도운영팀장이 정수장 설비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황선봉 군수, 정재현 수도과장, 임지수 상수도운영팀장이 정수장 설비를 점검하고 있다.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예산군은 군민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지방상수도 확충사업,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지방상수도 신설사업, 마을상수도 정비사업 등에 1450억 원을 투자한다.

군은 그동안 200억 원을 투자한 대흥·광시지구와 응봉지구 지방상수도 확충사업을 상반기 중 마무리해 인근 주민 7900여 명에게 안정적으로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방침이다.

또한 대술·신양지구와 덕산지구에 오는 2021년까지 490억 원을 투자해 그동안 상수도 공급 혜택을 보지 못했던 대술, 신양, 덕산, 봉산, 고덕면 주민 1만 2000여 명에게 수돗물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현재 60% 이하인 상수도 유수율을 85%까지 높이기 위해 2022년까지 700억 원을 투입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정수장 개량사업 등을 추진하고 아울러 소규모 마을상수도 정비와 신설사업에도 60억 원을 투자한다.

정재현 수도과장은 “2022년까지 꾸준히 지방상수도 확충사업을 추진해 우리 군 상수도 보급률을 90%까지 올려 군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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