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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1.23 18:5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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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영화관협회와 공동주관으로 24일부터 29일(6일간)까지 총 11편의 독립영화를 상영하게 되는 감독열전은 2010년에 제작되어 미개봉된 다채로운 한국독립 장편영화들로 구성 돼 있다.
6일간 상영되는 총 11편의 작품은 각종 영화제에서 주목받았던 신선한 독립영화들로 영화제가 아니면 쉽게 볼 수 없었던 작품들을 상영하여 지리적 환경이나 시간적 여유가 충분치 않아 문화의 갈증을 느꼈던 지역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작품성 있는 영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는 2011년 첫 기획전인 감독열전을 계기로 다양하고 풍성한 상영 프로그램을 구성해 시민들을 맞이하겠다”며 “특히 지난해에 이어 개최하는 제2회 천안여성영화제 준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천안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camedi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문의는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041-415-0097)로 하면 된다.
천안/김순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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