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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참여연대, 7차 정기총회···2기 도약 다짐

대표 및 사무처 재편, 위원회 위상 강화 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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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1.25 16:47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이하 ‘세종참여연대’)가 24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조직개편과 사업계획 등을 승인했다.

이 자리에서 대표와 사무처를 재편했다. 김갑년, 김해식, 이경필, 임선호, 최정수 회원을 공동대표로 선출했다. 상임대표는 추후 호선으로 선임하기로 했다.

창립부터 사무처장직을 수행한 김수현 처장은 사임했다. 성은정 사무처장 대행 체제로 조직을 재편하고 2기 도약을 모색하는데 방점을 두기로 했다.

세종참여연대는 올해 5대 핵심과제로 위원회가 강화되는 세종참여연대, 관심과 참여로 주민자치를 만드는 세종참여연대,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을 체계화하는 세종참여연대, 전문성이 강화되는 세종참여연대, 정보공개청구 운동이 일상화되는 세종참여연대를 설정했다.

세종참여연대는 2013년 세종시 정상추진과 권력 감시를 목표로 출범한 시민단체(NGO)다. 정부와 자치단체로부터 보조금을 받지 않고 회원의 회비와 후원금만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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