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은 오는 29일 경기 안산시 소재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자동차부품의 최신 신뢰성 동향 및 FMEA’라는 주제로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중소벤처기업의 자동차 부품산업 연구개발 및 생산공정 기술자‧관리자를 대상으로 하고, 모집인원은 100명 내외로 선착순 마감하며, 참가비용은 2만원이다.
주요 강연은 국제적으로 적용되는 인증 개정내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자동차부품의 최신 신뢰성 동향, ▲AIAG-VDA Integration FMEA 1st 의 이해와 구축방안, ▲단계별 사례연구 등에 대하여 중소벤처기업 눈높이에 맞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향과 도입사례 중심으로 구성했다.
중소기업연수원 김성환 원장은 “자동차산업은 국가의 핵심 기반산업으로 자동차부품의 신뢰성 향상과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해 향후에도 특별 세미나, 연수 등을 강화할 예정”이며, “중소기업연수원은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이끌어갈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 참가신청은 중소기업연수원 홈페이지(http://sbti.sbc.or.kr)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중소기업연수원 기술품질연수팀(031-490-1237)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