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농협충북지역본부(김태종 본부장)는 2020년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현장경영을 옥천군 관내에서 실시했다.
이날 김태종 본부장은 농협옥천군지부와 옥천군청, 옥천관내 농가를 방문하고 옥천군의 농업인 지원확대 협조요청과 농업인 현안 및 고충사항을 청취했다.
또 설명절을 앞두고 농산물 안전관리와 3·13 전국동시조합장 선거를 대비한 공명선거 실태를 점검했다.
김태종 본부장은 “모든 것은 현장에 답이 있는 만큼 경청과 소통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