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강래구 위원장이 동구지역위원장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위원장 윤호중)는 사고 지역위원회 지역위원장 임명과 관련 지난 22일 비공개 면접과 당무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강래구 전 동구 지역위원장을 단독 추천했다.
이어 28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강래구 전 동구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7개 지역위원장 임명을 최종 의결·인준했다.
동구 지역위원장에 재신임된 강래구 위원장은 앞으로 지역 대의원 대회를 통해 각급 위원장 선출 등 지역위원회 조직을 정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