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대덕구의회가 제239회 임시회에서 5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올해 첫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대덕구의회는 8일간 진행된 임시회에서 '대덕구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5건의 안건 중 4건을 원안 가결하고 '대덕구 대덕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안'은 수정 가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이경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베이스볼 드림파크 대덕구 신대동 신축 건의안', 김홍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연탄 가격 인상 철회 건의안'을 채택해 관계기관에 보냈다.
한편 대덕구의회는 다음 회기인 제240회 임시회를 3월 25일 개회하고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