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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박차

현재 6곳, 연말까지 6곳 추가…2022년에는 25곳으로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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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1.29 17:21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양질의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구는 지속적인 택지개발로 인한 인구 유입과 안심보육 환경 수요 증가에 따라 현재 6곳인 국공립어린이집을 2022년까지 25개소로 확충하여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지족동 트리플시티포레아파트 관리동 어린이집과 민간어린이집 장기임차를 통해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꿈보 어린이집, 영리더 어린이집을 리모델링해 3월 개원 예정이며, 연말까지 3곳을 추가 확충할 예정이다.

또, 장애아 통합반을 운영하는 국공립어린이집에 지원을 강화하여 취약보육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정용래 청장은 "공보육을 활성화하면 저출산 문제에도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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