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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원 의원, 상서·평촌지역 주민간담회 개최

주민 애로사항 청취, 현장 소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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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1.29 16:13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29일 문성원 의원이 덕암동 주민센터에서 상서․평촌재정비촉진지구 정주여건 개선 주민간담회를 개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의회 제공)
29일 문성원 의원이 덕암동 주민센터에서 상서․평촌재정비촉진지구 정주여건 개선 주민간담회를 개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문성원 대전시의원(민주당·대덕구)은 29일 덕암동 주민센터에서 '상서·평촌재정비촉진지구 정주여건 개선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지역 주민대표들은 재정비 촉진계획으로 인한 주택 신·증축 문제 등 주민 애로사항을 호소했다.

이에 대전시와 대덕구청 관련 공무원들은 주민들이 제기한 문제점에 대한 대책과 방안을 제시하는 등 열띤 토론을 벌였다.

문 의원은 "시와 대덕구는 주민 의견을 수렴해 지역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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