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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천안본부 자문위 1월례회

"신문 확장 등 올해를 제2 도약의 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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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1.30 09:19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충청신문 천안본부 자문위원회 1월례회에서 취송 김진상 고문이 여성회원인 정옥선 재무국장에게 黃裳元吉(황상원길)이란 휘호를 전달하고 있다.
충청신문 천안본부 자문위원회 1월례회에서 취송 김진상 고문이 여성회원인 정옥선 재무국장에게 黃裳元吉(황상원길)이란 휘호를 전달하고 있다.

- 정태진 회원 "짜임새있는 계획으로 희망찬 새해 될 수 있도록 고심해 달라" 주문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충청신문 천안본부(본부장 김용기) 자문위원회(회장 이경준)는 ‘2018 신년회 및 월례회’를 29일 오후 성정동 두울석갈비와 샤브샤브에서 개최했다.

정부의 예비타당성검사 면제와 자유한국당의 신년교례회를 비롯해 이완구 전 국무총리의 완사모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통한 정치전면 등장 발표 등으로 바쁜 일정 속에 자문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취송 김진상 고문은 지난해의 노고를 치하하는 의미를 부여하며 회장단 3명에게 휘호를 전달했다.

이경준 회장에게는 兼相愛交相利(겸상애교상리・서로가 서로를 사랑하게 되면, 서로간에 이익을 얻게 된다)를, 정만희 총무국장에 至誠感神(지성감신・지성이 지극하면 신도 감동하여 도와준다)를, 여성인 정옥선 재무국장에는 黃裳元吉(황상원길・하늘의 뜻으로 공간에 실천하면 길하다)란 휘호가 전달됐다.

이경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여러 행사가 겹쳐 회원들의 참석율이 저조한 것 같다”며 며 “이번 한해에도 충청신문과 여러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용기 본부장은 “그동안 자문위원님들의 협조로 충청신문이 천안지역에 자리매김했다”며 “올해를 충청신문 천안본부 제2 도약의 해로 정해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정태진 회원은 “올해는 짜임새있는 계획으로 우리 충청신문 자문위의 희망찬 새해가 될 수 있도록 고심해 달라”며 “특히 신문구독을 위해 ‘1인 2신문 확장운동’을 펼치자”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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