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김양수)는 지난 30일 유성호텔에서 제 2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과 김양수 대전전문건설협회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등 내빈 30여명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2019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의결했다.
또한 지역경제활성화와 하도급율 상승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시 건설도로과가 중앙회장 감사패를, 이재환, 강영석, 정우재 대표가 공로상을 받았으며 전문건설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는 19명이 대전시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김양수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협회가 회원사 여러분의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사업을 연구하고 회원사에 실질적 도움을 드리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