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대전지방국세청은 31일 설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으로 사회복지시설 위문활동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다.

이날 이동신 대전국세청장은 대덕구의 중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련한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후 대전국세청 직원 80여명과 함께 중리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대전국세청 사회봉사단장 왕성국 운영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이웃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