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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설맞아 한복입고 민원안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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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2.03 09:31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예산군청 민원안내데스크 근무자가 한복을 착용하고 민원안내를 하고있다.
예산군청 민원안내데스크 근무자가 한복을 착용하고 민원안내를 하고있다.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군이 설을 맞아 민원 안내 데스크 근무자들의 한복차림 근무를 통해 화사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고 전통문화 계승에 앞장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민원봉사과 안내데스크 근무자들이 한복을 입고 주민들과 인사와 덕담도 나누고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알렸다.

민원봉사과 모 직원은 “한복은 불편하다는 기존의 선입견과는 달리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으로 업무능률이 오른다”며 “한복을 입고 민원응대를 하게 되어 스스로 더욱 친절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이 생긴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그동안 행정안전부의 국민행복민원실 지정은 물론, 각종 민원인 중심의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함과 동시에 쾌적하고 편안한 민원실을 위한 환경정비와 더불어 민원공무원에 대한 친절교육을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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