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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졸업·신학기 학생 안전 최우선" 당부

직원 월례조회서 '공정·투명·친절'한 행정 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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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2.03 19:52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1일 본청 전 직원 300여 명과 산하기관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월례조회에서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사진=대전교육청 제공)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1일 본청 전 직원 300여 명과 산하기관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월례조회에서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사진=대전교육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시교육청 월례조회를 통해 "2월은 각급 학교에서 새로운 학년을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로 시설안전 점검 등 학생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시교육청은 1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 300여 명과 산하기관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조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설 교육감은 "올해 주요업무계획의 구체적인 시행계획을 마련하고 일선교육 현장까지 효율적으로 집행돼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우리민족 고유 명절 설날에는 가족, 친지,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며 모든 가정에 행복의 꽃을 활짝 피우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이날 기획예산과 채은영 장학사는 지난해 대전교육의 주요 성과와 올해 대전교육의 기본방향 및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교육혁신 ▲창의융합 ▲안전·건강 ▲기회균등 ▲공정·효율의 5대 교육정책과 3대 역점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이와 관련, 설 교육감은 "우리 모두가 대전교육의 주인공이라는 마음가짐을 갖고 공정·투명·친절한 행정을 펼쳐 대전교육의 신뢰도를 한층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직원·부서간 소통을 통해 화합하는 분위기 조성으로 스승은 보람과 긍지를 갖고 학생은 행복하며 학부모가 만족하는 대전교육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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