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진천] 김정기 기자 = 진천군 덕산면은 지역의 특성을 함축적이면서도 독창적으로 잘 표현한 대표 브랜드 명칭을 공모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공모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주제는 덕산면의 역사성,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고 누구나 쉽게 기억할 수 있고 친근감을 주는 표현이어야 한다.
신청은 7일부터 내달까지 2개월간 방문 또는 이메일(ikms1757@korea.kr), 우편(충북 진천군 덕산면 덕금로 829)을 통해 할 수 있다.
각 마을 이장과 기관단체장들의 심사를 거쳐 총 3개의 공모작을 (총 시상금 150만원 상당) 선정할 예정이며 이후 오는 5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총무팀(☎043-539-8405)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