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6일 오후 4시 51분경 세종시 전의면 읍내리 한 주택에서 불이나 소방서추산 44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33분여 만에 진화됐다. 하지만 이 불로 주택 지붕 19㎡가량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벽난로의 연통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6일 오후 4시 51분경 세종시 전의면 읍내리 한 주택에서 불이나 소방서추산 44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33분여 만에 진화됐다. 하지만 이 불로 주택 지붕 19㎡가량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벽난로의 연통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