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윤희)는 신세계이마트희망장난감도서관(이하 장난감도서관)을 2016년 6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장난감도서관은 공동육아나눔터 사업의 일환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연계하여 북부여성가족원 2층(유성구 대덕대로 1175)에 있다. 0~7세 아동이 사용할 수 있는 장난감을 대여와 편백나무 실내 놀이공간을 회원가입 후 이용 할 수 있다.
장난감도서관 운영시간은 월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화~금요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보유하고 있는 장난감은 홈페이지(http://cafe.naver.com/07088209989)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대전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2016년부터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통합운영되어 다양한 유형의 가족을 대상으로 갈등과 위기 극복을 적극 지원하고, 가족 문제를 사전에 예방해 가족의 건강성을 증진할 수 있도록 가족교육, 가족상담, 문화프로그램 등 다양하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