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농협대전지역본부와 KT충남고객본부는 지난 8일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두 기관이 기술교류를 확대하고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농업의 6차 산업화 촉진과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개최됐다.
이 협약식을 계기로 ▲농업의 6차 산업화 촉진 및 농가소득 증대 ▲농업관련 기술 공유 및 보급업무 협력 ▲선도 농업인 육성을 위한 정보통신 관련 교육 및 컨설팅 협력 ▲농촌지역 일손돕기 및 사회공헌활동 등 농촌지원 협력 등 농가소득 및 농업인 실익 증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협약식을 체결한 전용석 농협지역본부장과 최찬기 KT본부장은 "오늘 업무협약을 통해 농협과 KT는 같은 목표와 일치단결된 마음으로 협력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