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증평 치매안심센터-삼보사회복지관,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서비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2.11 13:55
  • 기자명 By. 김정기 기자
치매안심센터와 삼보사회복지관. (사진=김정기 기자)
치매안심센터와 삼보사회복지관. (사진=김정기 기자)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 치매안심센터와 삼보사회복지관은 인지저하가 우려되는 홀로 삶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서비스를 운영한다.

11일 센터에 따르면, 복지관 소속 생활관리사 25명은 주 1회 20분씩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치매 예방체조 등 뇌 건강 인지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보건소는 치매 치료비 지원사업, 가족 지원사업, 9988 인지 재활 프로그램, 조호물품 제공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의 고통을 덜어준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043-835-4782~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치매 국가책임제 시행으로 치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가정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사명감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