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조직개편 인사' 단행
충북교육청 '조직개편 인사' 단행
  • 신민하 기자 dailycc@dailycc.net
  • 승인 2019.02.1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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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교감 등 474명 발령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교육청이 조직개편에 따른 대규모 인사를 11일 단행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유치원·초등학교·중등학교 교장, 원장, 교감, 원감, 교육전문직원 474명의 인사를 3월 1일 자로 단행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인사는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단행되는 조직개편에 맞춰 단행되는 인사인 만큼 연공서열 위주의 인사 관행을 탈피하고 충북교육정책 실현의지, 참여와 소통, 직무수행능력, 진취적인 마인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에서 주목할 점은 교육국장에 김영미 과학국제문화과장, 진천교육장에 이재명 옥천여중 교장, 단양교육장에 장연옥 유초등교육과장 등 주요 보직에 여성을 확대 임명해 양성평등 시대에 부응하려고 노력했다는 점이다.

청주교육장에는 구본학 청주교육지원청 교육국장이, 청주교육지원청 교육국장에는 박영철 중등교육과장이 임명됐다.

김상열 괴산 송면중 교장이 정책 개발과 갈등 조정을 총괄할 기획국 정책기획과장을 맡게 된 것도 눈에 띈다.

이번 인사이후 다음주는 학교별 교육과정협의 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학교 구성원들간에 민주적인 소통의 시간을 통하여 신학년도에 대비한 학교별 교육계획 및 교육과정과 수업 운영 계획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대대적인 교육전문직원의 인사로 본청은 정책기능을,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은 학교현장지원 역할을 강화하고자 하는 조직개편의 목적이 조속히 실현할 수 있을 기반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은 조직개편에 따라 본청 기준으로 기존 2국 3담당관 10과 53담당을, 다음 달 3국 2담당관 12과 48팀으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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