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12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 제정 국회토론회에서 정진석 의원(자유한국당, 공주 부여 청양)이 김정섭 공주시장(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회장)과 토론회 관련하여 서로 논의를 하고 있다. 이날 정신석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세계유산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 2016년 11월에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발의 했다"며 "이 법은 우리가 보유한 자랑스러운 세계유산을 관리하기 위한 첫 걸음이며, 과거와 현재가 함께 미래를 맞이하기 위한 최서한의 안전장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특별법이 반드시 제정될 수 있도록 17개 회원도시와 함께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으로 공주시민과 세계유산도시 주민들께서 적극 응원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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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2.12 13:51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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