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오비맥주 호가든, 국내 시장서 첫 TV 광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2.12 15:52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오비맥주 호가든 TV 광고 이미지. (사진=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 호가든 TV 광고 이미지. (사진=오비맥주 제공)

[충청신문=내포] 류지일 기자 = 오비맥주는 12일 밀맥주 호가든이 국내 시장 출시 이후 첫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감 자극 밀맥주 이야기'라는 주제로 한 이번 광고는 호가든 특유의 부드러운 맛과 향긋한 향을 강조했다.

맥주 병을 부드럽게 흔들어 효모를 활성화해 마시는 호가든만의 특별한 음용법도 영상에 생생하게 담아냈다.

광고에 등장하는 커플은 야외 테라스에 앉아 맥주를 매개로 대화를 나눈다.

호가든 전용 육각잔에 맥주를 따르고 들이켜는 순간 호가든의 주원료인 밀과 오렌지, 코리엔더의 밀착촬영 화면이 스쳐 지나간다.

동시에 커플은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맥주 맛을 천천히 음미한다.

오감 자극 밀맥주 이야기 후속 시리즈 영상도 호가든 코리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이달 중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호가든 브랜드 담당자는 "천연 오렌지 껍질과 코리앤더가 만들어 내는 호가든의 부드러운 맛과 풍성한 거품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며 "음용법에 따라 최상의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는 호가든의 매력을 지속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호가든은 1445년 벨기에 지방의 수도원 문화에서 탄생한 벨기에 정통 밀맥주로 오렌지 껍질과 고수가 함유돼 특유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자랑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