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장에 임각철(58) 노무현 재단 대전세종충남 지역위원회 공동대표가 내정됐다.
세종시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주 이사회를 열고 임 공동대표를 비롯한 7명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옛 연기군 남면 양화리 출신인 임 내정자는 한남대를 졸업, 충남도 정책특보, 충남교통연수원장을 역임, 현재 노무현 재단 대전세종충남 지역위원회 공동대표와 민주당 세종시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선임은 조만간 별도로 이사회를 개최해 결의를 통해 확정된다. 임기는 2년이다.